바네사(로드 오브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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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편집]
1.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영웅. 알드 룬 왕국의 4왕녀로서, 테레즈 해방군의 통솔자이다.
1.2. 상세[편집]
갈루스의 침공으로 왕과 왕비, 1왕자를 잃고 알드 룬이 갈루스의 속국이 된 이후, 제국군에 맞서는 해방군인 테레즈 연합군을 통솔했다. 실질적인 전투를 담당하지는 않았으나 정신적 지주로서 병사들을 이끌었다는 듯.
가족구성원은 부모님과 오빠 셋, 여동생 하나.[1] 스승으로 닐라드라는 사람을 모셨다고 한다.
왕녀답게 고아하고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선보이는 완성된 인물. 목소리로나 말투도 평화롭지만 올곧고 정중한 존댓말 캐릭터이며 언제나 차분하고 위엄있다.
그러나 작중 배경이나 스토리에 가려져서 그렇지, 실은 굉장히 엉뚱하고 활발한 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이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기사 영입 시 카펫을 걸어오는 장면에서 바이올린을 켜고 빙글빙글 춤추면서 들어온다. 음유시인이라는 콘셉트로 엇핏 보여지는 모션이지만, 생각해보면 왕실 교육을 가장 철저하게 받았고, 공식 석상 예절을 가장 잘 알고 있을 바네사가 기사 임명식에서 연주를 그것도 춤추듯 들어오는 건 생각해보면 상당히 특이한 부분.[2][3] 공식 블로그에 공개된 전신 일러스트는 아예 점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인게임 대사들 또한 몇몇은
바네사가 가장 좋아하는 연주곡은 밝고 희망찬 곡으로, 세트라 네르비니의 봄 3악장을 자주 연주한다고 한다.
알드 룬 왕가의 와인 소비량은 타국 대비 높은 편이라 바네사도 와인을 즐기는 듯. 알드 룬은 대부분 평지이고 큰 강도 많으며, 문화가 크게 발달해 전체적으로 살기 좋은 나라였다고 한다.
1.3. 인물 관계도[편집]
2. 인게임 영웅[편집]
- 영웅 나열은 속성 불, 물, 대지, 빛, 어둠 순서로 고정한다.
- 스토리 상에서 최초로 등장한 속성은 빛.
- 인게임 상의 모습은 불, 물, 대지, 빛, 어둠 속성 다섯 가지가 모두 확인되었다. 어둠 속성은 스토리에서만 등장하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되지 않았다.
2.1. [불]바네사[편집]
2.1.1. 스탯[편집]
2.1.2. 스킬[편집]
방어력 증가 패시브. 스킬셋 특성상 방어력&체력템을 투자해서 그렇지 의외로 [불]바네사의 기본 방어력은 높은 편이 아니다. 그러한 점을 보완해 주는 고마운 패시브.
속성 보정 패시브. 물 속성에게 받는 피해량이 감소한다.
평타. 다른 프리스트의 평타가 자버프나 디버프, 아니면 CC기를 동반하는데 반해 이 평타는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피해량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다.
파티 전체에게 회복과 동시에 방어력 버프를 제공하는 액티브 스킬. 방어력 버프가 기본적으로 2턴이며, 4 레벨만 되어도 어지간해서는 상시 가동이 가능하다. 때문에 성능은 무난한 편.
[불]바네사의 상징이자, 동시에 게임의 난이도를 증가시키는 요인. 아군에게 회복과 동시에 무적을 부여한다. 다른 무적 스킬을 지닌 영웅들과는 다르게, 이 스킬은 버스트 스킬이기 때문에 소울 수급만 잘 되면 자신의 턴마다 무적을 걸어 주는 게 가능하다.
아군 전체 무적이라는 우수한 유틸을 가진 스킬이지만 약점이 있다면 바로 지속 시간. 로오히에 존재하는 무적 스킬은 죄다 1턴이긴 하지만, [불]바네사는 버스트 스킬로 무적을 걸 수 있는 영웅이라 자신의 턴이 돌아올 때마다 무적을 걸 수 있고,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운용하는 영웅이기 때문에, 자신의 속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속도, 그리고 아군의 속도까지 모두 신경 써 줘야 한다. 또한 피격 행증을 달고 있는 보스를 상대하는 경우 증가되는 수치를 칼같이 계산해서 최종적으로 턴 순서가 어떻게 변하는지 미리 생각하고 보스를 쳐야할 지, 옆에 있는 잡몹을 쳐야할지 일일이 계산을 해내야 하며 거기에 맞춰 궁극기를 써 줘야 한다.
참으로 골치 아픈 영웅이지만 그 대가로 성능은 매우 확실하기 때문에 주로 오벨리스크 같이 들어오는 대미지 하나하나가 매우 살벌한 컨텐츠에서 기용률이 매우 높다.
2.1.3. 운용[편집]
- 전원 무적 능력
문자 그대로 전원을 무적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는데 소울만 넘쳐난다면 쿨타임조차 없다! 물바네사의 광역 부활은 살려낸 직후가 취약하고 샬롯의 보호막은 압도적인 스펙 차이를 커버치기 힘든데 불바네사의 무적 능력에 있어 관건이 되는 것은 오직 장비를 통해서 좌우되는 속도뿐이다. 즉 속도 스탯을 작업해주면 본체의 스펙이 낮아도 무적 효과는 100% 활용이 가능한 것. 때문에 불바네사는 적의 스펙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엘리트 난이도를 상대적으로 낮은 스펙으로 억지로 돌파하고자 한다면 필수적인 선택으로 꼽힌다.
- 강한 탱킹
평타의 위력 증가와 액티브 스킬의 회복량이 방어력 비례, 버스트 스킬의 회복량이 최대 체력 비례인데 기본 체력이 높은 편으로, 치확치피를 신경쓰지 않는 힐러 특성상 작정하고 체방만 챙겨서 가디언급으로 단단한 힐러를 만들 수 있다. 사실 힐러의 가장 큰 소임은 누구보다 오래 살면서 아군 생존을 책임지는 것임을 감안하면 정통파 힐러 스탯이라고 부를 수 있다.
- 부실한 평타
평타의 성능이 다른 힐러들에게 밀린다. 풀샬롯은 공깎, 물바네사는 피흡, 물샬롯은 보호막+수면, 빛바네사는 공위깎 및 광역힐이지만 불바네사는 아무것도 없다. 공격력이라도 높은가 싶지만 그것도 아니다. 불바네사는 스킬 효과를 받기 위해 방어력과 최대체력을 주로 맞추기 때문. 방어력 비례 위력 증가라지만 애초에 공격의 위력에 가장 많이 관여하는 것은 공격력이기에 애매하다.
- 어려운 속도 맞추기
무적 효과는 스작을 하든 말든 딱 1턴씩만 유지된다. 즉 불바네사가 무적을 둘러 준 다음에 아군의 턴이 적보다 먼저 돌아오면 그 아군은 사실상 적의 공격 앞에 무적 효과를 보기 힘들다. 자기 턴에 적의 반격은 씹을 수 있다 따라서 아군과 적의 속도를 고려해서 원하는 만큼의 속도를 맞춰야 하는데, 속도는 오직 반지/목걸이에서만 주옵으로 등장하는 스탯이기 때문에 이게 또 은근히 까다롭다. 엘리트처럼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속도가 요구되는 컨텐츠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기본적으로는 다른 아군들 > 바네사 > 적 순서로 턴이 돌아오는 것이 이상적인데, 바네사가 무적을 쓰고 나서 적들이 일제히 공격해오면 무적의 힘으로 웃어넘기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자란 스펙으로 엘리트 난이도를 밀면서 아군 전원이 적보다 속도가 빠르기를 바라기는 힘들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바네사 > 적 > 다른 아군들 순서대로 바네사에게 속도를 몰아주는 세팅도 가능하다. 이 경우 소울이 모자랄 때는 바네사가 선턴을 잡고 2스로 아군 방어를 강화해서 한 턴을 넘어가고, 다음 턴부터는 무적으로 받아내며 천천히 적을 녹이는 전략이 어울리게 된다. (구)엘리트 황제처럼 보스의 속도가 무척 빠른 전투에서는 대략 이런 세팅이 반 강제가 된다.
기본적으로는 다른 아군들 > 바네사 > 적 순서로 턴이 돌아오는 것이 이상적인데, 바네사가 무적을 쓰고 나서 적들이 일제히 공격해오면 무적의 힘으로 웃어넘기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자란 스펙으로 엘리트 난이도를 밀면서 아군 전원이 적보다 속도가 빠르기를 바라기는 힘들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바네사 > 적 > 다른 아군들 순서대로 바네사에게 속도를 몰아주는 세팅도 가능하다. 이 경우 소울이 모자랄 때는 바네사가 선턴을 잡고 2스로 아군 방어를 강화해서 한 턴을 넘어가고, 다음 턴부터는 무적으로 받아내며 천천히 적을 녹이는 전략이 어울리게 된다. (구)엘리트 황제처럼 보스의 속도가 무척 빠른 전투에서는 대략 이런 세팅이 반 강제가 된다.
현재 [풀]샬롯과 힐러계를 양분하고 있는 프리스트. 다소 아쉬운 평타를 빼면 딱히 흠잡을 곳 없는, 고난이도 보스 전용 프리스트이다.
든든한 국밥같은 힐러인 [풀]샬롯에 비해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는 느낌인데, 속도를 맞추기가 힘들다. 특히 피격 행증이 있는 보스 상대로 더더욱. 그래서 오벨리스크에서 단일 대상 딜러 보스 상대로 기용하는 편이다. 속도가 안 맞아 한두 명이 무적이 풀려 버리더라도, 1인 대상이니 풀린 애가 안 맞으면 그만이기 때문.[4] 보스 딜량이 무식해서 육성 완료한 [풀] 샬롯으로도 커버가 힘들다고 느껴질 때 믿을 건 역시 [불]바네사밖에 없다.
본격적으로 쓰려면 스작을 꼭 해 주도록 하자. 1 스킬에 아무런 보조 능력이 없어서 부실한 힐량을 충당하려면 스킬작이 필수적이다.
궁합이 좋은 영웅은 물슈아. 적폐 캐릭터 물슈아와 궁합이 나쁜 영웅이 어디 있겠냐만은... 행증으로 [불]바네사 턴을 끌어올려 적 보스 바로 앞턴에서 무적을 시전할 기회를 만들어 주거나 반대로 체인 버스트로 보스를 행증 시켜 무적이 많이 풀리기 전에 보스의 턴을 끌어올 수도 있다. 단 행증 때문에 오히려 행동 순서가 더 꼬여 전원이 무적이 풀려 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
2.1.4. 영웅 코멘트[편집]
2.2. [물]바네사[편집]
2.2.1. 스탯[편집]
2.2.2. 스킬[편집]
공격력 증가 패시브. [물]바네사는 프리스트 중에서 공격력이 높은 편인데, 이 패시브로 더 올라간다. 또한 공격력 비례 힐 스킬이 있어서 나름 괜찮은 패시브.
속성 보정 패시브. 대지속성에게 받는 피해량이 감소한다.
흡혈이 달린 평타. 이 스킬 덕분에 [물]바네사의 자체 생존력이 어느정도 보완이 된다. 스킬셋 특성상 공격력 장비를 어느정도 투자하기 때문에 데미지도 나름대로 뽑힌다.
체력 흡수 버프를 걸어주는 아군 전체 회복기. 지속시간이 기본 2턴이고 [불]바네사와 마찬가지로 4레벨 정도만 되어도 웬만해서는 상시 가동이 가능하다.
[물]바네사의 상징. 아군을 회복시킴과 동시에 전투불능 상태의 모든 아군을 부활시킨다. 현재 부활 유틸을 가진 영웅은 본인 포함 단 두명밖에 없으며, 전체부활의 경우 [물]바네사가 유일하다. 때문에 [물]바네사는 시나리오 3성작이나 오벨리스크의 챌린지 달성을 위해 곧잘 기용된다.
다만 힐량은 상당히 부진한 편으로, 때문에 부활 이후 추가적으로 힐이 더 들어가야 안정성이 생긴다. 이 과정에서 덱에 적어도 프리스트 2명을 끼워야 하는데 이는 곧바로 덱 전체의 공격력이 낮아지는 문제와 직결된다. 또한 부활한 아군의 행동게이지는 0에서 시작하는 탓에 부활한 뒤에 행동 게이지 증가라도 이루어지지 않는 한 상대에게 다시 맞고 뻗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한마디로 사용 타이밍을 잘잡아야 하는 스킬.[5]
2.2.3. 운용[편집]
- 전원 부활 능력
물네사를 영입하는 이유이자 물네사의 꽃. 아군 한 명만 전사해도 별 하나가 날아가기 때문의 아군의 생존 여부가 중요한 로오히에서는 별 3개 클리어를 위해 필수픽 수준으로 대우받는다. 현재 전원 부활 능력을 갖춘 영웅은 물바네사뿐이기에[6] 그 가치를 더 높게 평가받는다. 실제로 보호 포메이션으로 바네사를 지키면서 플레이하면 다른 아군들이 죽어도 다시 살릴 수 있으니 플레이가 훨씬 쉬워진다. 특히 레이드 컨텐츠에서 제때 버스트 스킬이 터져주면 딜량을 훅 끌어올릴 수 있어서 불 바네사와 대지 샬롯에 밀리던 입지를 되찾게 되었다.
- 높은 딜량
평타의 체력 흡수량이 피해량 비례, 액티브 스킬의 회복량이 공격력 비례이기에 딜이 상당히 좋다. 웬만한 딜러들보다도 딜량이 잘 나올 정도. 이는 샬롯과도 비슷한 장점으로 볼 수 있겠다. 게다가 바네사는 버스트 스킬의 회복량이 방어력 비례로 잘 죽지도 않으면서 딜도 잘 넣는 밸런스형 힐러라고 할 수 있다.
- 부활시 부진한 힐량
부활 시 부활한 아군의 체력(=회복량)이 한두 대만 맞아도 죽을 정도로 적다. 때문에 빠르게 적을 물리치지 못하거나 다른 힐이 없다면 기껏 다 살려놓은 아군들이 순삭당하는 것은 시간 문제. 2스 힐의 쿨타임이 있고 턴이 돌아오는 사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힐량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한 스킬작이 요구된다. 또 투바네사나 샬롯 또는 물크롬이나 빛메이링 등 보조로 아군 힐이 가능한 영웅, 행동력 증가 스킬을 가진 영웅과 같이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7]
- 물몸
노각 6초 기준 체력이 7847로 스트라이커와 비슷한 수준이다. 2스와 3스의 힐량을 위해 공격력과 방어력 위주로 세팅을 하다 보면 체력이 부실해져 물몸이 되기 쉽다. 때문에 2스의 힐량을 포기하고 방어력과 체력 위주로 세팅하는 사람도 많은 편. 물네사가 제대로 된 생존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2차 각성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부활이라는 매우 파격적인 유틸을 보유한 프리스트 영웅. 현재 유이한 부활 스킬 보유 영웅이며 전체부활의 경우 오직 [물]바네사가 유일하다. 연합 레이드, 오벨리스크 등 뒤로 갈수록 적의 딜량이 무지막지하게 높아지는 하드 컨텐츠에서 필수적으로 기용된다. 연합 레이드에서는 물 바네사와 메인 딜러를 버스트에, 서포트 자리는 전부 행증캐로 채워 놓고 아군이 죽을 때마다 부활시킨 뒤 행증하여 딜을 끌어올리는 방식이 많이 사용된다. 하드 컨텐츠에서 제대로 사용하려면 각성과 스킬작이 필수적이므로 그야말로 고인물 전용이라고 할 수 있는 프리스트.
2.2.4. 영웅 코멘트[편집]
2.3. [대지]바네사[편집]
항상 이런 날이 오기를 고대했어요.
아발론에서의 일상을… 느껴보고 싶어요.
[ 영입 스토리: 고귀한 피의 무게 ] ( 보기 · 닫기 ) 루인: …이로써 서류 준비는 모두 마쳤습니다. 혹시 별다른 질문사항은 없습니까, 바네사 님?
바네사: 아… 아닙니다. 질문할 만한 점은 없었습니다. 새삼스럽지만, 제가 기사가 된다는 사실이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오는군요. 묘하게 두근거리는 것 같아요.
루인: 흐음, 그렇습니까?
바네사: 루인 경도 아시다시피, 계승권이 후순위인 왕족은 정략결혼 등, 국가를 위한 장기말로 쓰이는 경우가 많죠. 오라버니께서는 그러고 싶지 않다고 하셨지만…
루인: 형제가 많은 왕일수록 왕위의 정당성이 흐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치적인 이념, 혹은 국제적인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변수 또한 존재하니까요. 사이가 좋았던 왕가의 후손들이 그러한 이유로 갈라서게 된 전례도 많죠.
바네사: 알드 룬의 특명전권대사 겸 아발론의 명예 기사… 저에게도 공식적인 직위가 생기는 만큼, 오라버니의 짐도 좀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드 룬도 아발론의 도움을 받은 만큼, 내부에서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아발론 연합의 일원으로서, 여태 받았던 도움에 대해 보답하고 싶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루인: 후후, 감사합니다. 로드께서는 보답을 바라고 행하신 일이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그 정도는 이미 예상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바네사: 그 분의 성격대로라면 확실히… 하하하, 갑자기 마틀레르 경이 생각나는군요.
루인: 가까우신 분입니까?
바네사: 네, 한때는 알드 룬 왕성의 보안 책임자셨죠. 제 가족과도 같은 사람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로드께서도 왕이나 군주보다는.. 친구나 동료에 더 가까운 느낌이네요.
루인: 하하… 가끔 군주로서의 권위를 내세우셨으면 하는 바람도 조금 있습니다만… 그분의 성정이 그런 것을 어찌하겠습니까. 후후… 저는 행정관으로서는 그저 로드의 뜻을 보좌할 뿐입니다.
바네사: 루인 경처럼 유능한 분들이 있기에 로드께서도 그 뜻을 넓게 펼칠 수 있죠. 저번 출정 동안 쌓인 서류들도 루인 경께서 사전작업을 하지 않으셨다면 두 배로 불어났을 테죠.
루인: 하하, 그때는 감사했습니다. 바네사 님께서 정리를 도와주신 덕분에 일이 금방 끝났습니다.
바네사: 그렇다기에는 그날도 철야를…
루인: 흔한 일상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자, 그럼 로드께 보고를 드리러 가도록 하죠. 기사 서임식의 준비도 해야 하니, 또 며칠간 바빠지겠군요.
바네사: 그럼 저도 도와드리도록 하죠. 기사 서임식 준비를 스스로 하는 것도 나름대로 묘미가 있을 듯하군요.
루인: 하하하… 그럼 잘 부탁하겠습니다.
2.3.1. 스탯[편집]
2023년 1월 26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3.2. 스킬[편집]
속성 보정 패시브. 물 속성에게 받는 피해량이 감소한다.
2023년 1월 26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3.3. 운용[편집]
- 전체 속도 증가 버프
현존 영웅 중 유일하게 아군 전체 속도 증가 버프를 갖고 있다.
- 몰개성한 스킬셋
유료 영웅치고는 스킬셋에 특색이 부족하다. 평타의 60% 확률 도발은 재화 영입 캐릭터인 대지 즈라한에게 70% 확률 도발+30% 확률 기절이 붙은 평타가 있어 밀린다. 액티브 스킬의 전체 효저 증가는 무료 배포캐인 대지 린 또한 보유하고 있다. 버스트 스킬의 광역 공격력 감소 역시 광역 딜찍누로 적군을 밀어버리는 현재 메타에서 빛을 발하지 못한다. 스킬에 방어력 비례 피해량 증가가 붙어있긴 하지만, 애초에 딜러로 설계된 영웅이 아니라 유의미한 딜을 내지 못한다.
- 역할군에 맞지 않는 스탯 분배
기본 치명타 확률이 20%, 기본 효과 적중과 효과 저항이 각각 0%와 5%다. 즉 대지 속성 가디언인데도 빛/어둠 속성 스트라이커 클래스의 스탯을 보유했다. 문제는 대지 바네사가 딜러로 설계된 영웅도 아니고, 디버프와 아군 서포트 위주로 설계된 영웅인데 굳이 이런 스탯을 붙였다는 것이다. 심지어 대지 바네사의 영입 패키지를 모두 구입할 시 획득할 수 있는 한정 스타일 아이템에는 치명타 확률 옵션이 붙어 있다. 정작 대지 바네사의 스킬셋에는 치명타 여부 관련 유틸이 없다는 게 아이러니.
유료 영웅치고는 성능이 이래저래 아쉽다는 평을 받는다. 대지 바네사의 설계 의도에 대한 추측으로 가장 유력한 것은 침묵의 해협 레이드에서의 사용인데, 평타의 도발로 해신의 스킬을 봉쇄할 수 있고, 효저증과 공깎 및 철벽셋으로 아군을 보호하며 속도 증가로 턴을 빨리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1회 출전 가능 인원이 5명뿐이고, 버스트와 서포트 구분이 없는 해협 레이드 특성상 딜러와 슈터를 우겨넣을 자리도 없는 실정이라 대지 바네사가 채용될 기회가 없다. 때문에 대지 바네사를 좋아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굳이 영입할 필요성은 떨어진다는 평이다.
2.3.4. 영웅 코멘트[편집]
2.4. [빛]바네사[편집]
다시, 평화의 선율이 울릴 시간입니다!
벌써 nn,nnn분께서 제 음악회에 참석하겠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10,000명 구매 기념 대사
저의 다음을 아발론으로 정한 이유는...
[ 영입 스토리: 백색의 여왕은 후퇴하지 않는다 ] ( 보기 · 닫기 ) 로드: 퀸을 그렇게 깊숙이... 의외로 저돌적이군. 체스를 한두 번 둔 솜씨는 아닌 것 같아.
바네사: 후후, 마틀레르와 가끔 한번씩 두었죠. 그 이후로도 잠이 안 오는 밤에는 체스가 마음을 달래주었던 것 같아요.
로드: 마틀레르, 마틀레르... 아, 테레즈 해방군 부사령관 이름이었던가.
바네사: 네, 맞습니다. 이전에는 알드 룬 왕성의 보안 책임자였죠. 그 전에는 왕가의 직속 기사단장으로 계시기도 했지만요.
로드: ...역시 보통 인물이 아니었군. 아, 비숍이 봉인당했네. 하지만 후퇴할 필요는 없지. 나는 룩을 움직이겠어.
바네사: ...말을 교환하기에는 이쪽 손해가 너무 크군요. 저돌적인 건 제가 아니라 로드인 것 같습니다만.
로드: 그대로 한 수를 내주고 주도권을 잃으면, 만회하기 힘들 것 같았어. 역으로 한 수 후퇴하게끔 심리적인 압박감도 줄 수 있고.
바네사: 그렇군요... 흠, 이렇게 되면 결국 교착 상태입니다. 어느 쪽이든 섣불리 움직일 수 없게 되어버렸네요.
로드: 하하, 이쯤 잠시 쉬어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 오랜만의 머리싸움에 조금 지치기도 했고.
바네사: 그렇군요. 그럼 게임은 잠시 멈추도록 할까요? 안 그래도 따로 하실 말씀이 있었던 것 같아서요.
로드: 음... 별 다른 건 아니지만. 아발론에서 지내보니까 어떤지 물어보고 싶었을 뿐이야.
바네사: ...굉장히 안락합니다. 아직 알드 룬에서 제가 할 일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편하게 지내도 될지 의심이 들 정도로요.
로드: ...그런가.
바네사: 하지만 그 외에 별다른 문제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기사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움직이는 나날이 즐거워서... 가끔은 계속 이대로 아발론에 눌러앉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다시 돌아가게 되면, 나쁜 기억들이 많이 올라올 것 같기도 하고...
로드: ...
바네사: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도망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제가 마주해야하는 문제이며, 제가 아니면 그 누구도 하지 못할 일입니다.
로드: ...알겠어. 하지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해. 아발론과의 동맹은 지금도 유효하니까. 어떤 형태로든 지원이 필요하다면, 가능한 제공할 수 있어.
바네사: 하하...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지금 이상의 지원을 받았다간 루인 경을 뵐 낯이 없을 것 같으니까요.
로드: ...하하, 그 일로 인해 처리해야 할 서류가 좀 많아지긴 했지.
바네사: ...고마워요.
로드: ...무슨 맥락인지 알 것 같아서 더 부끄러운데.
바네사: 알아요. 그래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실행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저도 잘 알고 있으니까요.
로드: ...역시 부끄러워. 게임이나 마저 할까?
바네사: ...후후, 그러죠.
2.4.1. 스탯[편집]
2.4.2. 스킬[편집]
2020년 6월 26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021년 1월 5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021년 12월 16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4.3. 아티팩트[편집]
2.4.4. 운용[편집]
- 전원 무적 능력
불바네사와 마찬가지로 전원 무적을 2스로 들고 있다. 실장 초기에는 쿨타임이 6턴이었고 공격력 증가 버프조차 없어 성능이 애매했으나 버프로 쿨타임이 5턴으로 줄어들고 공격력 증가 버프가 붙었다. 때문에 아레나에서는 첫 턴에도 무적을 걸 수 있어 아레나에 판치는 행증캐를 바보로 만들 수 있다. 다만 자동 전투로 진행되는 방어덱에서는 풀피 상태에서 2스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공격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 공격, 치유, 디버프를 두루 갖춘 평타
1스에 붙은 공격 위력 감소는 공격력 감소 디버프와 중첩할 수 있는 강력한 디버프이다. 로오히 오픈 초기에는 [불]메이링의 1스에 유일하게 가지고 있었던 디버프로 고난이도 보스의 공격을 덜 아프게 맞기 위한 공략법으로 진지하게 연구되었을 정도이다.[8] 피해량 비례 치유도 빛바네사의 기본 치피가 80%여서 치명타가 터졌을 때 회복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계수 자체는 피해량의 10% 정도로 높지 않은 편.
- 무적기의 긴 쿨타임
불바네사는 소울만 있다면 무적을 계속 연장할 수 있지만 빛바네사는 쿨타임을 줄일 방법이 본체 속도를 높이는 방법 외에는 없다. 풀스작을 하면 3턴이라는 나름 괜찮은 쿨타임이 되지만 소울만 받쳐 준다면 매 턴 무적을 걸 수 있는 불바네사에 비해서는 다소 빛이 바랜다.
- 까다로운 힐량 세팅
1스와 3스의 힐량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운용이 까다롭다는 평이 있다.
- 아레나 운용을 위한 높은 속도 세팅
아레나에서 행증캐보다 빨리 무적을 걸기 위해서는 속도를 높게 맞춰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빛바네사는 캐시 힐러다운 힐량과 무적기를 보유하고 있다. 공격력에 투자하면 빛/어둠 속성 고유의 치명타 버프로 평타 기반 치유를 기대할 수 있고, 체력에 투자하면 3스로도 괜찮은 양의 치유를 뽑아낼 수 있다. 2스 무적기는 PvE에서는 다소 빛이 바래는 편이지만 아레나에서는 1턴 무적을 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채용할 가치가 있다.
현재 아레나 메타는 행증캐로 선턴을 잡아 아군의 모든 공격을 집중시켜 적을 끝장내는 형태이다. 그러나 빛바네사는 선을 잡아 무적을 걸어줌으로써 적의 모든 공격을 흘려보내고, 적이 선턴을 잡음으로써 몰리는 아군 영웅의 턴으로 역공을 가할 수 있다. 빛바네사의 기본 속도는 107로 꽤 높은 편이라 장비를 비슷하게 갖추면 선턴을 잡기 어렵지 않다. 아레나에서 빛바네사의 존재 의의는 오직 첫 턴 무적 뿐이기 때문에 속도 부옵션만 보고 아이템을 맞춰도 되며, 두 번째 무적을 걸기 전에 전투가 끝나기 때문에 스킬작조차 필요 없다. 방어덱의 행증캐를 공격덱으로 빼올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최고 적폐로 자주 일컬어지는 물 조슈아를 낀 덱마저도 대미지를 못 넣으니 얄짤없다. 다만 어찌됐든 맞고 시작한다는 점이 한계라서, 기절/도발/버프해제 위주 덱에 약해지는 한계점이 있다.
레이드에서는 보조힐러로서 사용될 때는 공격과 치명 치피를 맞추는 극공셋을 사용하며 힐러로서 사용될땐 다른 힐러와 마찬가지로 체방속 위주로 세팅한다. 메기전 힐러 세팅시 2스는 공증버프를 받는 용도로만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무적은 덤 수준.
극공셋 세팅의 데미지가 꽤 강한 딜을 넣는 편이며 40레벨 이상 메기 기준 공 2800/치피 200퍼기준 평균 4~5만의 딜을 넣는다. 이상태에서 3스힐은 5000도 넣지 못하는 수준이 된다. 극공셋 세팅은 빠르게 쓰러진다는 단점이 있으니 잘 보완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능과 별개로 3스킬이 너무 몰개성하다는 비판도 있다. 물샬롯의 3스킬과 비교해 소울만 더 먹고 기반 계수만 다를 뿐 토씨하나 안 다른 스킬이었으며, 현재 물샬롯 3스킬이 버프받으며 물샬롯 하위호환급 3스킬이 되어버렸다. 거기에 전원지속회복 능력은 물크롬, 빛메이링같은 메이저급 영웅들이 2스킬로 들고있어서 4소울급 궁극기로서의 위엄이 느껴지지 않는다. 2021년 12월 밸런스 패치로 추가 턴 획득 효과를 얻었다.
2.4.5. 영웅 코멘트[편집]
3. 스토리 행적[편집]
3.1. 노말[편집]
속성은 빛.
로드가 제국의 8검 중 하나인 프라우와 연합을 맺고 들어와서 처음에는 로드를 불신하지만, 어쨌든 이후에 연합을 이루게 되기는 한다. 노말에서 황제를 죽이는 데 실패하고 나서 어떻게 되었는 지는 불명.
3.2. 하드[편집]
속성은 불.
노말 때와 달리, 프라우는 제국의 8검에 합류하지 않았고, 따라서 프라우와 함께 있는 로드를 보고서 적대시하는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파죽지세로 진격하는 아발론 동맹군을 기다리는 입장이었고 실제로 만났을 때는, 와서 기쁘고 힘이 된다며 극진한 태도를 보인다. 동맹군의 도움을 받아 해방을 이루었을 때, 함께 합류하자는 제안을 받자 왕녀 및 레지스탕스를 이끌었던 인물로서 남아야 할 의무와 동맹군과 함께 하고 싶은 진심과 갈등하지만, 같이 싸웠던 레지스탕스 군이 왕녀님을 지켜봐왔다며, 뒷수습하고 있을테니 하고 싶은대로 하시라는 격려를 듣고 동맹군에 합류하게 된다. 방에서 혼자 가족들을 부르며 우는데 로드가 이를 듣고는 조용히 출정시간을 늦추기도. 이후 비슷한 상황에서 레지스탕스 활동을 벌이고 있는 올가를 만나고는 서로 처음 보는 사이지만 서로의 소식이 서로의 힘이 되었다며 내적 친밀감을 느껴 서로 치켜세워주기도 한다.
이후 왕실의 몰살을 명했던 제국의 8검 중의 하나인 조슈아를 만나게 된다. 동맹군에게 패한 조슈아는 공간이동 아티팩트로 부하들을 피신시키고 잡히는 데, 그는 제국의 책사인 체자렛한테 강한 세뇌가 걸려 있었던 것이 밝혀진다. 정신이 망가지지 않게 풀기 위해서는 두 명의 프리스트가 필요하다는 소리를 듣고는 샬롯 다음으로 조용히 자원한다.[9] 그러고서는 갇혀있는 조슈아에게 어떤 생각을 하며 내 가족들을 죽였냐고 물어보고, 조슈아는 자신은 도구이며, 도구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하자 그가 잡히기 직전 부하들을 탈출시킨 행동은 사람으로서 행동 아니냐고 반박하면서 답변을 준비하라고 권한다.
이후 체자렛에 의해 탈출한 조슈아가 다시 동맹군 측을 공격하고 동맹군이 조슈아를 다시 쓰러뜨리면서 재회하는 데, 그 때 바네사는 도망치지 말라며 단호하게 얘기하며 도구가 아닌 사람으로서 자신의 원망과 증오를 받아내라고 말한다.
3.3. 엘리트[편집]
속성은 대지. 프리스트 클래스라 직접 전투는 없었던 노말, 하드에서와는 달리 스테이지 보스로 상대하게 된다.[10]
3.4. 악몽[편집]
속성은
어둠
.
페르사 6-12 스테이지에서 '카멜롯'의 일원으로 얼굴을 비춘다.[11]
4. 대사[편집]
5. 아트워크[편집]
6. 기타[편집]
"옛날 생각이 나네요. 오늘은 기쁜 날이니까, 울면 안 되겠죠? 감사해요. 모두들."
2020년 생일 기념 코멘트
"저의 작은 연주회에 초대할게요."
2020년 생일 쿠폰 코멘트
"시간이 참 빠르네요.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저도 제가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을 줄은 몰랐고요. 헤헤."
2021년 생일 기념 코멘트
"올해도, 제 연주를 들어주실 거죠?"
2021년 생일 쿠폰 코멘트
"길은 누구에게나 두 갈래로 뻗어있지만, 양쪽 모두로 가볼 수는 없대요. 몸은 하나니까요. 하지만 가보지 못한 길을 아쉬워하지는 않을래요."
2022년 생일 기념 코멘트
"우리, 지금 이렇게 함께 있잖아요."
2022년 생일 쿠폰 코멘트
"오랜만에 예전 악보집을 꺼내 보았어요. 항상 그날의 기분에 따라 연주하곤 했는데, 오늘은 가장 행복한 곡을 연주하고 싶군요. 들어주실래요?"
2023년 생일 기념 코멘트
"로드께서 축하해주시는 생일이야말로 가장 큰 행복이니까요."
2023년 생일 쿠폰 코멘트
- 생일 축하 이벤트 관련
- >“파티가 길어지네요. 잠시 숨 좀 돌리고 갈까요?”
- 특별 스타일 아이템: 대지
바네사 선물 패키지 3회 구매 특전. 의상실에서 획득 불가.
- 물과 불은 게임 론칭 때부터 존재하였고 2020년 5월 25일 빛 속성이 인게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정식 추가되었다. 희귀한 빛 속성이어서인지 노말 스토리 속성이 가장 나중으로 업데이트되었다.[13]
- 일반 난이도 스토리 모드에선 다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2차 각성까지 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모자에 얼굴이 가려져 눈이 안 보이는 바람에 졸지에 눈을 가린 캐릭터가 돼 버렸다. 그래서 하드 난이도 스토리에선 1차 각성만 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 태생이 힐러여서 그런지 스토리 모드 진군 중 점령하는 지역에서 마주치는 네임드 캐릭터 중에는 유일하게 적 보스로 등장하지 않았다.[14] 그러나 엘리트 갈루스 제국 서부에서 보스로 등장.[15]
- 드문 확률로, 출전 시 바네사(정확히는 프리스트)가 적이 아닌 아군을 공격하는 버그가 있었다.
- 2차 창작에서는 바네사 개인으로서의 발랄하고 활기찬 모습 또는 저항군을 이끄는 왕녀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부각된다. 개그물의 경우 물바네사가 아군이 아무리 죽어도 살려내는 네크로맨서로 나오기도 한다. 알드 룬을 점령한 제국의 지휘관 조슈아 또는 저항군 동지인 올가와 자주 엮인다. 심지어 좋아하는 음식이 치즈와 올리브인데, 이것들이 대표적인 와인 안주인 데다 바네사부터 알드룬 왕족 전체가 와인을 좋아했다는 공식 설정이 풀리면서 술을 많이 마시고도 끄떡없는 애주가로도 그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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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리트 스토리에서 이들의 근황이 밝혀졌는데 첫째 오빠는 평화 협정을 빙자한 제국의 야심에 반기를 들다 에버다인에 구금되었고 셋째 오빠는 그런 첫째 오빠의 뜻을 이어나가다 행방불명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둘째 오빠는 연로한 어머니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하고 있으나 강한 친제국 성향을 드러내어 알드 룬을 제국화하는 데에 힘쓰고 있고 여동생은 이 모든 일을 알기에는 너무 어리다고 한다.[2] 심지어 그 프람조차 기사 임명식 모션에서는 곧게 걸어온다. 덧붙이자면 기사 캐릭터들이 대다수 이렇게 정면으로 걸어온다.[3] 이런 면에서 실제 일렉트릭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바네사 메이를 따왔다고 볼 수 있다. 바네사의 바이올린이 기존의 클래식 디자인이 아니라 상당히 이질적인 모습인데, 이는 일렉트릭 바이올린 구조와 같다. 롹이라는 장르를 도전한다는 면에서 아무리봐도 크로스오버 아티스트인 바네사 메이이다.[4] AI는 현재 체력이 많고 한 번에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자신에게 약한 속성의 영웅을 공격하는 경향이 있어 누가 공격받을지 대충 예상할 수 있다. 이렇게 공격받을 확률이 높은 영웅만 무적이 풀리지 않게 신경 써 주면 된다.[A] A B C D E F G H I J K 유물 장비의 스킬 레벨은 반영하지 않는다.[5] 때문에 레이드 같은 곳에서는 물 바네사를 통한 아군 전체의 극적인 부활을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힐량도 부진할뿐더러 행동게이지가 아예 없이 시작하는 탓에 괴수한테 앞발 맞고 다시 뻗는다.[6] 2021년 10월
샬롯 추가로 부활 능력만으로 보면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7] 가장 추천되는 것은 물 바네사+대지 샬롯 또는 전체 보호막 스킬을 지닌 영웅이다. 속도작을 통해 물바네사의 속도만 빠르게 세팅해둔다면, 아군 사망>바네사 3스>보호막 부여 식으로 생존시킬 수 있기 때문.[8] 영웅 수가 늘어난 지금에도 공격 위력 감소 디버프는 불 메이링, 빛 바네사, 물 루실리카, 대지 솔피 정도로 제한적인 수의 영웅만이 가지고 있다.[9] 로드도 조슈아와 바네사 사이의 원한관계 때문인 지 섣불리 권하지 않았지만, 바네사가 먼저 자원한다.[10] 자체 회복 스킬이 하나도 없고 아군 보호기는 2스킬의 무적 정도만 있으며, 3스킬이 무려 광역기(!!)에 도발과 반격이 달린 것으로 보아 프리스트 클래스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 공격력도 상당해서 당연히 프리스트겠지 하고 쉽게 접근했다가는 광역기-도발-무적 루프에 걸려 순식간에 당할 수 있다. 엘메기, 해신과 더불어 엘리트 스토리 3대 통곡의 벽이라 불린다. 그리고 상술했다시피 (대지)바네사가 가디언으로 출시되면서 그 어마무시한 공격력과 방어력의 원인이 밝혀졌다(...). 근데 반격이 달린 것 때문에 워리어인 줄 알았던 유저들도 있는 모양. [11] 노말 때처럼 2차 각성을 한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사실 이미
조슈아의 아카이브 코멘트를 통해 얼굴이 공개된 적이 있다.[대지속성] 대지 바네사의 경우 기존의 영웅창 대사 중 가족 관련 대사가 나오지 않고, 그 대신 이 대사가 새로 추가되었다.[12]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13] 로오히에서는 난이도인 노말, 하드, 엘리트마다 등장하는 영웅들이 속성이 같거나 다를 수 있는데 노말이 기본 스토리이다보니 미디어의 모습이나 인게임에서도 처음으로 접하는 영웅 속성은 노말 난이도의 속성이다. 여기서의 예외, 즉 미디어에서의 속성이나 인게임에서 처음 접하는 속성이 -혹은 실장이 되지 않은- 노말 난이도의 속성이 아닌 영웅들이 조우 순으로 루실리카(어둠), 발터(빛), 로잔나(물), 아슬란(불), 그리고 바네사(빛)인데 2020년 기준으로 바네사만이 가장 먼저, 그리고 유일하게 노말 난이도의 속성이 실장되었다.[14] 미점령 지역까지 합치면 문레이크의 루미에와 헬베티아의 메이링을 포함하여 셋.[15] 이는 메이링과 루미에도 마찬가지로 각각 대삼림 심층부와 엘리트 다케온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어둠
샬롯 추가로 부활 능력만으로 보면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7] 가장 추천되는 것은 물 바네사+대지 샬롯 또는 전체 보호막 스킬을 지닌 영웅이다. 속도작을 통해 물바네사의 속도만 빠르게 세팅해둔다면, 아군 사망>바네사 3스>보호막 부여 식으로 생존시킬 수 있기 때문.[8] 영웅 수가 늘어난 지금에도 공격 위력 감소 디버프는 불 메이링, 빛 바네사, 물 루실리카, 대지 솔피 정도로 제한적인 수의 영웅만이 가지고 있다.[9] 로드도 조슈아와 바네사 사이의 원한관계 때문인 지 섣불리 권하지 않았지만, 바네사가 먼저 자원한다.[10] 자체 회복 스킬이 하나도 없고 아군 보호기는 2스킬의 무적 정도만 있으며, 3스킬이 무려 광역기(!!)에 도발과 반격이 달린 것으로 보아 프리스트 클래스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 공격력도 상당해서 당연히 프리스트겠지 하고 쉽게 접근했다가는 광역기-도발-무적 루프에 걸려 순식간에 당할 수 있다. 엘메기, 해신과 더불어 엘리트 스토리 3대 통곡의 벽이라 불린다. 그리고 상술했다시피 (대지)바네사가 가디언으로 출시되면서 그 어마무시한 공격력과 방어력의 원인이 밝혀졌다(...). 근데 반격이 달린 것 때문에 워리어인 줄 알았던 유저들도 있는 모양. [11] 노말 때처럼 2차 각성을 한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사실 이미
대지
조슈아의 아카이브 코멘트를 통해 얼굴이 공개된 적이 있다.[대지속성] 대지 바네사의 경우 기존의 영웅창 대사 중 가족 관련 대사가 나오지 않고, 그 대신 이 대사가 새로 추가되었다.[12]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13] 로오히에서는 난이도인 노말, 하드, 엘리트마다 등장하는 영웅들이 속성이 같거나 다를 수 있는데 노말이 기본 스토리이다보니 미디어의 모습이나 인게임에서도 처음으로 접하는 영웅 속성은 노말 난이도의 속성이다. 여기서의 예외, 즉 미디어에서의 속성이나 인게임에서 처음 접하는 속성이 -혹은 실장이 되지 않은- 노말 난이도의 속성이 아닌 영웅들이 조우 순으로 루실리카(어둠), 발터(빛), 로잔나(물), 아슬란(불), 그리고 바네사(빛)인데 2020년 기준으로 바네사만이 가장 먼저, 그리고 유일하게 노말 난이도의 속성이 실장되었다.[14] 미점령 지역까지 합치면 문레이크의 루미에와 헬베티아의 메이링을 포함하여 셋.[15] 이는 메이링과 루미에도 마찬가지로 각각 대삼림 심층부와 엘리트 다케온에서 보스로 등장한다.